(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 《김일성민족의 위대한 정신력으로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에 제시된 사상리론을 깊이 체득하고 올해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주체98(2009)년 6월 25일에 발표된 로작에는 강한 민족자존, 자력갱생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의 로작은 주체의 사상론을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더 높이 추켜들고 우리 인민을 사상정신력의 강자로 키우기 위한 진로를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기적창조의 열쇠도 대혁신, 대비약도 인민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으며 부강조국건설의 제일밑천은 혁명적인 사상으로 무장한 조선인민의 정신력이라는것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에 맥박치고있는 철의 진리이며 이것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실천으로 확증된 법칙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에 담겨진 심오한 사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진군의 앞장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토론회에는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부문, 당간부양성기관, 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