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년차총회가 8일에 진행되였다.

협회위원장과 성원들, 각계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지난 기간 협회가 조선의 현실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활동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에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이 변함없이 계승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총회에서 채택된 련대성성명은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며 21세기는 자주의 세기로 더욱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협회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