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장애자의 날에 즈음하여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이 18일부터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진행되고있다.
무대에는 노래와 춤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혼성중창 《우리의 국기》, 녀성독창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가야금독주 《노들강변》, 민속무용 《옹헤야》, 요술 《통속의 비밀》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재능있는 독주가, 무용가, 성악가들로 자라는 자기들의 행복한 모습을 펼쳐보였다.
도안의 일군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장애자들과 가족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