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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의 생활과 친숙한 은정차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 서부의 강령군과 동부의 고성군에 있는 은정차재배원들에서는 올해에 수확한 차잎으로 록차, 홍차를 비롯한 여러가지 차생산이 한창이다.

오래전부터 《신선의 음료》, 《만병통치의 장생불로약》으로 간주되며 조선인민의 생활에 친근하게 자리잡은 차는 오늘날 더더욱 인기있는 대중음료로 되고있다.

그가운데서도 은정차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은정차에는 여러가지 약리작용을 하는 주요성분들과 비타민류들이 다른 차들에 비해 매우 풍부하게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조선에서는 차문화보급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 창전거리의 은정차집을 비롯하여 곳곳의 급양봉사단위들에서 은정차(록차, 홍차, 철관음차)를 봉사하고있다.

창광거리의 은방울차집에서 기자와 만난 평양철도국 부원 리승인은 은정차중에서도 으뜸인 록차맛을 보기 위해 자주 차집에 들린다고 하면서 은정차는 입맛이 참으로 싱그럽고 깨끗하다고 말하였다.

은정차는 다른 나라의 차전문가들속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해 조선을 방문하여 은정차를 맛본 중국의 절강대학 차연구소 소장 왕악비는 그 맛이 참 독특하다고 하면서 특히 강령록차는 국제시장에서 당당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에서 차나무재배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1980년대부터 시작되였다.

그이께서는 몸소 차나무모를 저택에 심고 재배시험도 하시며 풍토순화시켜 퍼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연깊은 차나무재배와 관련한 연구사업을 활성화해나가도록 대책을 세워주시고 차이름을 《은정차》라고 지어주시였다.

은정차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세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농업성 처장 조춘근은 기자에게 앞으로 차재배면적을 더 늘이고 차잎가공을 보다 과학화하여 몇해안에 생산량을 5~6배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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