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삼지연군을 산간문화도시의 표준,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기 위한 건설장에서 방대한 건축공사와 함께 원림공사도 추진되고있다.
216사단 현장지휘부의 자료에 의하면 삼지연군 읍지구에 수십만그루의 나무가 새로 뿌리내리고 10여정보의 잔디밭이 꾸려졌으며 수천㎡에 심을 화초생산이 진척되고있다.
건설자들은 고산지대의 특성에 맞는 나무들과 백두산지구에 분포되여있는 여러가지 지피식물을 리용하여 많은 면적에 원림을 조성하였다.
시공단위들에서는 도로와 건물들의 주변에 심은 잔디와 나무들에 대한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사름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