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도서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의 투쟁》, 《영원한 등대》가 인도네시아 북네시아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도서발행식이 12일 쟈야 쑤쁘라나음악연구소에서 진행되였다.

저자들인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서기장,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과 인도네시아 쟈야 쑤쁘라나음악연구소, 인도네시아 붕카르노종합대학,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 인사들 그리고 뉴질랜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서기,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발행식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 전국서기장 레이몬드 퍼그손은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단호히 물리치며 걸어온 길은 승리의 력사로 기록되여있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백승을 떨쳐온 조선인민의 자랑찬 투쟁사를 사람들이 잘 알도록 하기 위해 도서를 집필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피터 우즈는 도서들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조선의 어제와 오늘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인식할수 있게 한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조국통일념원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반드시 실현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