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출판보도물들이 14일과 15일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김정일령도자와 조선로동당》, 《김정일:불멸의 당건설업적》 등 제목의 글들을 게재하였다.

신문 《브이보르》는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1964년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후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활동의 변함없는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당건설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것이다.

김정일동지의 당건설업적은 승승장구하는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 쁘레스찌쥬》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신문 《나쉬 돔-쏘치》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며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당으로, 선군혁명위업을 향도해나가는 강위력한 정치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다.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도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