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17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위업에 쌓아올리신 가장 큰 업적은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시고 새로운 앙양의 시대를 펼쳐놓으신것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수리아의 사나통신 인터네트홈페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라오스신문 《꽁탑빠싸손라오》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세계사회주의운동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찬양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당안에 수령의 유일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당령도사를 찬양하는 글을 올렸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은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에 매혹되여 세계 각국의 인사들이 집필발표한 도서, 시작품들을 소개하였으며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인터네트홈페지는 시대와 혁명앞에 커다란 공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모심을 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는 조선의 김정일령도자는 쌓으신 업적과 지니신 덕망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신 위인이시라고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