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 로씨야, 네팔, 우간다, 기네, 나이제리아에서 강연회들이 진행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사회의 모든것을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거창한 력사적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시였다고 하면서 하기에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우간다에서 진행된 강연회에서 발언자들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엄을 높이 떨치도록 하시였다, 오늘 조선이 강위력한 사회주의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