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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시원 건설동지사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시원으로 되는 첫 당조직이 결성된 때로부터 89년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9(1930)년 7월 3일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로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는 건설동지사를 조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10대에 벌써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로 당조직을 먼저 내오고 그 역할을 높여나가면서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층당조직을 확대강화해나간다면 공산주의운동과 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지도도 보장하고 국제적임무도 원만히 리행해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굳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대와 파쟁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으시고 카륜에서 새형의 첫 당조직을 무으시였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들이 있어야 승리할수 있다는 혁명의 철리를 일찌기 깨달으시였기에 첫 당조직에 건설동지사라는 이름을 새기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층당조직을 확대하고 그에 대한 통일적지도체계를 수립할데 대한 문제, 대오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동지적단합을 확고히 이룩할데 대한 문제, 혁명의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질데 대한 문제를 제기하시고 그 실현방도로서 당조직이 모든 활동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며 당조직건설사업을 반일투쟁과 밀접히 결부시켜 진행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첫 당조직이 결성된 얼마후에 국내 온성일대의 혁명조직핵심성원들로 당조직이 무어졌으며 짧은 시일안에 무장대오와 두만강연안의 동만일대, 북부국경일대에 수많은 기층당조직들이 나오게 되였다.

그후 1934년 5월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가 결성됨으로써 부대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지방당조직들에 대한 통일적인 조직지도체계가 서게 되였으며 조직화된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하여 항일혁명투쟁과 당조직건설사업을 활발히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있었기에 나라가 해방(1945.8.15.)된 후 두달도 못되는 기간에 창건될수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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