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전국녀성련대가 6월 27일 반녀성적인 《자한당》을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자한당》의 그 무슨 행사라는데서 일부 녀성들이 추태를 부린것은 이 당의 성인식수준을 남김없이 보여준 사건이라고 비난하였다.

당시 그 자리에 있으면서 아무런 문제도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 황교안과 라경원은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자한당》이 녀성들을 정치적도구로 리용하지 말고 국민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