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5돐에 즈음하여 꾸바, 이란, 타이, 기네에서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회고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격찬하였다.

이란국제태권도협회 부회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에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오늘과 같이 강국의 지위에 올라설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으시였다고 말하였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세계피압박인민들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주시였다고 하면서 기네의 농업발전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찬양하였다.

기네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7월 8일은 조선인민과 함께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김일성주석의 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는 날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을 기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