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황해남북도와 남포시안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은천군 은혜협동농장을 돌아보면서 김재룡동지는 작업반, 분조마다 우물과 졸짱, 굴포를 많이 조성하는것과 함께 산골짜기마다에 보조언제들을 쌓아 물원천을 확보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가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재룡동지는 태성호의 물관리정형을 료해하면서 남포시안의 농장들에 대한 물보장체계를 과학적으로 세우고 물랑비현상을 없애며 온천군 보림협동농장을 비롯한 바다와 린접한 지역들에서 염기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막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대책들을 강구하였다.

또한 김재룡동지는 은률군 원평협동농장과 황주군 석정협동농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