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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큰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막이사업 전개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큰물과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미리 막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전국적으로 수백개의 저수지, 강하천제방, 370여㎞의 배수로와 관개 및 배수시설들이 보수정비되였으며 3만 5000여m의 해안방조제가 보강되였다.

평안북도의 정주시, 철산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비물이 고이는 곳들에 배수양수기들을 집중배치하고 예비부속품도 충분히 마련해놓았다.

황해남도에서는 배수갑문, 배수문, 방수문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90여개의 위험개소를 제때에 퇴치하였으며 수천대의 양수설비에 대한 정비보수를 끝내고 많은 구간의 배수로치기와 해안방조제보강 등을 진행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30여개의 강하천제방을 보수하고 백수십㎞의 배수로치기를 끝냈으며 배수양수기를 비롯하여 고인물빼기시설들에 대한 정비보수도 마무리하였다.

황해북도의 근로자들은 백수십개의 관개시설물과 배수구조물의 위험개소들을 퇴치하였으며 밭머리도랑과 사이도랑을 잘 가셔냈다.

함경남도, 강원도의 농촌들에서도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논밭에 고이지 않게 배수로관리를 정상적으로 깐지게 하고 배수양수설비들을 만가동시킬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평양시, 남포시의 협동농장들에서는 논두렁다지기, 물도랑째기를 실속있게 하여 농작물들이 자그마한 피해도 입지 않도록 대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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