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숭고한 인덕으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그이를 만나뵙고 인연을 맺은 세계의 수많은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 인사들, 평범한 사람들이 크나큰 행복을 받아안았다.
그들가운데는 라틴아메리카기자련맹 서기장이였던 헤나로 까르네로 체까와 그의 가족도 있다.
체까는 생전에 위대한 수령님을 여러차례 만나뵙고 그이의 보살피심속에 병치료까지 받은 행운아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세상을 떠난지도 오랜 세월이 흐른 주체75(1986)년 4월 뻬루주체사상연구대표단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그를 회억하시며 체까는 생전에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조선을 방문한 체까의 부인과 그 자녀들을 만나주시던 일도 추억하시면서 뻬루에 돌아가면 그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해줄것을 부탁하시였다.
비단 체까와 그 가족에게만 이런 은정이 베풀어진것이 아니였다.
한번 인연을 맺으신 사람들은 잊지 않으시고 끝까지 보살펴주시는 넓은 도량과 고결한 도덕의리에 의해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부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 중국의 장울화렬사가족을 비롯하여 연 7만여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았다.
하기에 아들대에까지 이어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육친적인 사랑에 일조문화교류협회 전 리사장 다까기 다께오의 유가족들은 《…진정 김일성주석은 우리모두를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고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여러차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이의 다심하신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는 자기의 심정을 수기에 이렇게 썼다.
《김일성주석의 사랑은 우주공간에 끝없이 비쳐가는 해빛마냥 한계를 모르는 사랑, 시공간을 모르는 무한대의 사랑이다. 진정 그이는 세계에서 다시는 찾아볼수 없는 유일한 사랑의 화신이시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지구상의 수천수만의 사람들을 따뜻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신 인류의 대성인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