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1950.6-1953.7.) 무기와 탄약을 대량생산하여 전쟁승리에 크게 이바지한 병기공장 로동계급이 창조한 군자리정신은 대를 이어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전쟁이 일어나자 수도의 병기공장을 빨리 안전한 지대로 이설할데 대하여 주신 과업을 받들고 공장로동계급은 설비들을 군자리에 있는 지하갱도로 옮기고 무기생산전투를 벌려나갔다.
자재와 로력이 부족하고 작업환경과 조건도 어려웠지만 《최고사령관 김일성장군님의 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자!》, 《모두다 전쟁의 승리를 위한 최후결사전에로!》 등의 구호를 생산현장에 써붙이고 불굴의 투쟁정신으로 증산돌격전을 벌리였다.
그들은 적들이 공장가까이로 쳐들어오고있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20명의 결사대를 뭇고 손으로 선반의 피대를 돌리면서 6일동안에 750정의 기관단총을 생산해내여 수도방위에 기여하였다.
적들의 폭격으로 정전이 되면 홰불을 들고 부속품을 가공하였고 손바닥에 생긴 물집이 터져 피가 흘러도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
작업장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으며 교대없이 일하였고 옷주머니에 통강냉이알과 소금을 넣고 꺼내 씹으며 기대를 돌리고 수류탄을 만들었다.
베아링이 떨어지면 재생하여 리용하였으며 봇나무로만 총가목을 만들수 있다는 기성관례를 깨뜨리고 조선에서 생산한 목재로 무기들을 꽝꽝 만들어냈다.
혼자서 여러대의 기대를 맡아 돌리는 다기대공들과 하루계획을 500%로 수행한 로동자들도 태여났고 녀성로동자가 한교대에 600곽이 넘는 탄알을 입곽하는것과 같은 세계군수공업력사상 최고기록이 창조되였다.
군자리지하병기공장 로동계급은 전쟁 전기간 기관단총과 박격포, 탄약과 수류탄을 비롯한 병기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 위대한 전승을 이룩하는데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