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그에 대한 인정도 한사코 회피하던 일본반동들이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를 놓고 《신뢰관계훼손》이니, 《국제법위반》이니 하고 생떼를 쓰며 남조선에 대해 수출규제라는 경제보복의 칼을 마구 휘둘러대고있다.
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일본의 이번 수출규제조치는 본질에 있어서 남조선을 경제적으로 병탄하고 신식민지로 만들려는 흉악무도한 침략행위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아베일당은 이번 수출규제로 저들에게 의존한 남조선경제의 급소를 찌르고 심대한 타격을 가함으로써 남조선을 경제적으로 더욱 예속시키고 그것을 정치분야에로 확대하려고 실로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악명높은 《정한론》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자장가처럼 들으며 자란 군국주의후예들인 아베패당의 흉심은 어디 갈데 없다.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이 오늘 또다시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일본의 강도적전횡과 망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재침야욕에 들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추호도 용서치 말고 단호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