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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가지일용잡화생산에 깃든 사연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에서는 제8차 전국206가지일용잡화전시회가 진행되였다.

206가지의 일용잡화에는 인민들의 생활을 구석구석까지 세심히 돌보시며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주체66(1977)년 1월초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어느 한 회의에서는 새해 인민경제 각 부문의 계획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는 일용잡화주문목록과 생산계획도 상정되였다.

회의에서 국가계획위원회 책임일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작성된것이고 해당 부문 일군들도 다 알고있으므로 별책으로 묶은 일용잡화주문목록을 그냥 통과시키려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 그 일군을 제지시키시며 잡화는 인민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인데 어떻게 별책으로 설명도 없이 채택할수 있겠는가, 다른것은 몰라도 잡화만은 그렇게 채택할수 없으니 한 품종도 빼놓지 말고 목록을 그대로 천천히 읽으라고 하시였다.

그 일군이 목록에 있는 206가지나 되는 품종을 다 읽자 수령님께서는 일용잡화생산은 우리 당이 하나의 혁명과업으로 규정하고 내밀고있는 문제이니만큼 새해의 잡화생산계획만은 모두 손을 들어 결정하자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먼저 오른손을 드시였다. 오늘의 이 결정을 더욱 의의깊게 하기 위하여 박수로 환영하자고 하시며 선참으로 박수를 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결정으로 채택한 일용잡화생산계획에 대한 집행정형총화는 앞으로 인민들앞에서 인민의 평가에 기초하여 짓자고 교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206가지의 일용잡화생산이 시작되였다.

그후 일용잡화가지수는 더욱 늘어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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