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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지방자치단체들에서 반일기운 고조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2일 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남조선의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조치에 대한 항의기운이 고조되고있다.

서울시 강남구에서는 시민들이 지켜보는 속에 시내에 걸려있던 일본기발을 떼버렸다.

이를 비롯하여 여러곳에서 일본기발들이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 서울시와 경기도《의회》들은 일본전범기업제품들의 구매를 제한하는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다른 지방《의회》들에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52개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각계층의 반일투쟁에 합세해나선데 이어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여기에 편승하여 그 수는 모두 120여개로 늘어났다.

방송은 이에 대하여 시민사회단체들뿐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들의 반발움직임이 거세지고있다,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한 항의의 뜻이다고 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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