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소상공인련합회가 2일 립장문을 발표하여 전략물자수출심사 우대대상에서 남조선을 제외한 일본의 제재조치에 항의하였다.
단체는 일본정부의 이번 결정은 남조선의 소상공인들에게도 직접,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중대한 사항이라고 비난하였다.
일본의 조치가 실행되면 남조선의 제조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그 피해가 련쇄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이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의 도발적인 이번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단체는 일본이 즉시 경제적도발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