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최근 국가과학원 식물학연구소 연구집단이 개발한 식물수정결실강화제가 현실에서 은을 내여 주목을 받고있다.
핵산과 관련된 물질 그리고 유기산, 식물호르몬과 같은 생리활성을 가지는 유기질성분, 여러가지 다량 및 미량원소로 구성되여있는 이 강화제는 이전의 식물성장촉진제들과는 달리 농작물의 수정시기에 적용하여 수정률을 최대한 높여줌으로써 여문률과 천알질량을 늘일수 있게 한다.
전국의 많은 농장들에서 이 강화제를 리용하여 강냉이, 밀, 보리의 수정률을 종전보다 훨씬 높이였다. 고추재배에서도 그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식물수정결실강화제는 도입단위들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