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가 2020년 일본에서 올림픽경기대회가 진행되는것을 계기로 독도를 저들의 《령토》로,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홈페지에 뻐젓이 게재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내각관방장관 스가가 기자회견에서 독도령유권과 《일본해》에서의 저들의 지위를 고려하였다고 뇌까린것이다.
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일본정부가 신성한 국제체육축전마당까지도 정치적롱락물로 삼으려 한다는데 대한 실증으로 된다고 폭로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령토강탈야망은 참으로 집요하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림픽경기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수많은 체육인들이 참가한다.관광객 또한 많을것이다.
교활하게도 일본반동들은 이 기회를 리용하여 독도와 조선동해가 《일본땅》, 《일본해》라는 인식을 세상사람들속에 불어넣으려고 꾀하고있다.
한마디로 국제사회에 독도와 조선동해를 《빼앗긴 땅》, 《빼앗긴 령해》로 인식시켜 저들을 《피해자》로 둔갑시키자는것이다.
그래서 우리 나라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는 물론 조선동해까지 저들의것이라고 강짜를 부림으로써 이 지역을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국제적으로 여론화하여 조선재침의 합법적구실을 마련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고있는것이다.
결국 조선동해에 대한 《일본해》표기나 독도에 대한 《다께시마》표기는 일제의 과거범죄를 재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섬나라족속들의 간특한 수법은 그 어디에도 절대로 통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