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함흥시의 여러 단위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재룡동지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합성직장, 가성소다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최대한의 경제적실리를 보장하는 원칙에서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김재룡동지는 생산과정에 나오는 페기물들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에서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 설비를 최대한 보장하며 새로운 전기절약기술을 적극 개발도입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재룡동지는 국가과학원 함흥분원과 흥남제약공장을 현지료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