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8일 《방위비분담금 인상이 아니라 주한미군 감축이 맞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미국이 유지비분담금협상에 나서면 또다시 인상을 요구할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하였다.

유지비사용항목이 줄어든것으로 하여 분담금이 늘어날 리유는 없어졌다고 주장하였다.

더우기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에 의해 미군의 존재리유가 줄어들어 미군유지비분담금인상의 근거는 더욱 없어지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요구하지도 않는 용병을 억지로 파견해놓고 그 대가를 달라고 하는것은 조폭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