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것을 투쟁과업으로 제시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는 구호에는 우리의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으로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앞당겨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우리가 나아갈 길이다.

지난 7개월간의 투쟁을 통하여 오직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자력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는데 우리 공화국의 높은 존엄과 참다운 번영, 주체혁명의 전진발전이 있다는것이 다시금 실증되였다.

현실은 동풍이 불든 서풍이 불든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는것이 제일이며 자기 힘을 굳게 믿고 굴함없이 투쟁해나간다면 얼마든지 올해전투목표를 수행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앞당겨나가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