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리과대학 화학생물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효능높은 다기능성복합미생물비료 《풍록》을 연구완성하였다.

이 비료는 활성이 높은 독립질소고정균, 린분해균, 카리분해균, 식물성장호르몬생성균, 유기질분해균 등 10개의 미생물균그루로 되여있다.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식물의 조화로운 생장을 보장하는데 효과적이다. 알곡작물인 경우에 뇨소비료소요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정보당 수확고를 15~20%이상 높일수 있다고 한다.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도의 여러 농장에 도입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 특성과 효과성이 확증되였다.

알곡, 남새, 열매작물과 잔디재배,화초생산 등에 적용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경제적실리가 큰 다기능성복합미생물비료 《풍록》은 올해에 진행된 제34차 전국과학기술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