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20성상의 항일혁명투쟁으로 조국을 찾아주신 74돐을 맞으며 그이의 업적을 찬양하는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주체적혁명력량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향도적력량을 마련하신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강력한 군사적력량을 꾸리시고 전민항쟁력량을 굳게 묶어세우신데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력독립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을 천명하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키우신 주체적혁명력량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것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업적이다.
강대한 일본제국주의의 패망은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에 최대의 힘을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룩된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전국각지에 각이한 명칭을 가진 수많은 무장대들이 조직됨으로써 적의 후방에 전민항쟁의 군사적지반이 축성되고 최후결전시기 조선인민혁명군의 총공격작전에 합세하여 배후련합작전을 벌릴수 있는 강력한 력량이 마련되였다.
주체적혁명력량에 의거하여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을 수행해나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시고 항일혁명의 승리를 안아오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