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과 함께 공화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이뿐이 아니다.《F-35A》스텔스전투기, 미핵전략잠수함 《오클라호마 씨티》호가 남조선에 기여들고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의 남조선반입이 거론되고있다.
17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망동은 6.12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을 정당화해보려고 별의별 요술을 다 피우고있지만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이렇듯 파렴치한 망동은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강경조치들을 강구하도록 떠밀고있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는 길에서는 단 한치의 양보나 타협도 허용하지 않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조선혁명의 전력사적행정에서 시종일관 견지해온 원칙적인 립장이며 투쟁방식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귀중히 여기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