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교외의 명당자리에 일떠선 보건산소공장에는 인민들이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려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구현되여있다.

지배인 김정철은 공장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에 의하여 일떠섰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을 건설할것을 발기하시고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공장형성도안을 여러차례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도 모두 풀어주시였다.

주체105(2016)년 9월에는 훌륭히 일떠선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인민들을 위한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았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즐겁다고, 이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공장조업후 지금까지 수십만㎥의 의료용산소가 생산되여 100여개 보건기관에서 환자들을 소생 및 치료하는데 리용되였다.

의료용산소의 순도는 세계보건기구의 위생학적요구에 부합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