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친 조선에서 최신과학기술을 받아들여 현대적인 건축물들을 일떠세우고있다.
특히 최근년간에 건설된 과학기술전당과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연풍과학자휴양소,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수많은 건축물들에는 지열에 의한 랭난방기술과 태양에네르기리용기술, 지붕록화와 자연빛투광기술, 비물처리기술 등 록색건축기술이 도입되였다.
나라의 건축발전에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록색건축이 본격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건설부문에서 록색건축기술과 령에네르기, 령탄소건축기술, 지능건축기술을 널리 받아들일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금 삼지연군건설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에도 록색건축기술이 도입되고있다.
나라의 록색건축발전을 더욱 추동하기 위한 사업들도 진행되고있다.
《건물의 에네르기절약설계기준》을 비롯한 각종 기준과 계획 및 지도서가 완성됨으로써 국가적인 록색건축평가체계가 마련되였다.
건축에네르기를 최대한 줄이고 태양에네르기와 지열, 풍력을 비롯한 자연에네르기를 전국적범위에서 광범히 리용하며 그 효률성을 최대한 높이는것과 함께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록색재료와 건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심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