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F-35A> 도입반대 충북 청원주민대책위원회》가 19일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당국의 전쟁무기반입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F-35A》스텔스전투기도입소식에 경악을 넘어 분노가 인다고 밝혔다.

이것은 스스로 합의한 남북선언들과 군사합의를 배신하는것이며 선언들을 지지한 평화세력의 자존심을 짓밟고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하였다.

성명은 동족을 살륙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국민혈세를 쓰고있는 당국을 비난하면서 충청북도의 국민은 물론 민주, 진보세력, 세계평화애호세력과 함께 전쟁무기반입을 반대하는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