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참여련대를 비롯한 단체들이 20일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미군유지비증액과 관련한 협상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2020년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에 주둔비용뿐아니라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 해외에 있는 미군의 전략자산전개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시키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요구하는 자금은 현재 남조선이 부담하고있는 미군유지비의 5.8배에 달한다고 비난하였다.

미국이 세계제패전략실현에 필요한 자금을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로 충당하려는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터무니없는 미군유지비증액요구를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