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고있는 로동신문사 부주필 김진수를 단장으로 하는 《로동신문》대표단이 23일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이며 선전부장인 황곤명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황곤명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된 공동의 귀중한 재부인 중조친선관계가 오늘 습근평총서기동지와 김정은위원장동지의 5차례의 상봉으로 새로운 력사적인 장을 펼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은위원장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당보들이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여 전통적인 중조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여기에는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중국 인민일보사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