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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에서 청년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시여 세계청년운동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고 변화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세계청년운동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 진보적청년들은 단결하여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등의 로작들에서 새 사회건설의 담당자이며 앞날의 세계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 행복하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는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하며 세계 모든 나라 진보적청년들이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고 긴밀히 협조하면서 투쟁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77(1988)년 10월 12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현시대와 청년들의 임무》에서 청년들이 현대제국주의의 교활하고 추악한 정체를 똑바로 보아야 하며 제국주의마수로부터 인류의 운명을 구원하고 자기의 청춘을 지키기 위하여 반제투쟁에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관심속에 평양에서 진행된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은 세계청년학생들의 단결과 련대성의 위력을 시위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0세기 말엽 세계청년운동이 고초를 겪고있던 때에도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청년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청년문제해결의 근본방도 등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정치를 드팀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전도양양한 조선청년들의 앞날에 대해 세계민주청년련맹 총서기는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며 조선청년운동은 오늘 세계청년운동의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격찬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