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재자원화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화력발전소들에서는 지난 시기 땔감으로나 쓰던 연재로 보이라에 필요한 단열벽돌을 생산하여 리용하고있다.

굳기를 비롯하여 모든 기술적지표에 부합되는 이 벽돌은 보이라의 열효과를 높이는데서 실용적가치가 큰것으로 평가되고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보온재생산기지를 확대하고 현대화하여 발전소페설물에서 추출한 백색연재를 가지고 매달 질좋은 단열벽돌을 수만장씩 생산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도 재자원화공정을 합리적으로 꾸려놓고 백색연재로 단열벽돌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있으며 순천화력발전소에서는 단열벽돌생산토대를 마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