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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교육이 시종일관 당과 국가의 깊은 관심속에 중시되고있는 조선에서는 교육사업이 비약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이것은 한평생 교육중시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교육전통을 마련해주시였으며 해방후 혁명인재육성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기 위해 김일성종합대학을 창설하시고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준엄한 나날에도 교육사업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깊이 관심하시며 전선에서 싸우는 대학생들과 교원들을 소환하는 세계전쟁사상 류례없는 조치도 취해주시였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학교부터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전반적인 초등의무교육제와 중등의무교육제를 련이어 실시하도록 하시였으며 교육사업에 전당적, 전국가적인 힘을 넣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주체66(1977)년 9월 5일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육성의 길, 사회주의교육의 진로를 가장 정확히 밝혀주는 주체교육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사회주의교육테제를 빛나게 관철해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84년 7월 고전적로작 《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온 나라에 교육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시였다.
조선인민이 엄혹한 시련을 겪던 지난 세기 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국가의 교육시책비를 해마다 늘이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수많은 교육단위들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
오늘 조선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의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