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첨단기술상품전람회가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람회에는 최신과학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인공지능제품, 전자, 건재, 경공업제품, 가정용품 등이 출품되였다.

개막식이 2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리충길, 관계부문 일군들과 전람회에 참가하는 중국손님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건설건재공업성 부상 리명환의 개막연설에 이어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이번 전람회가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도모하고 경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며 무역활동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앞으로도 조중 두 나라사이의 대외경제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확대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전람회는 6일까지 진행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