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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생산의 공업화에 바쳐진 절세위인들의 로고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버섯생산의 공업화가 적극 추진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버섯연구와 생산을 발전시켜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하시기 위해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오래전에 단백질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영양물질을 가지고있는 버섯을 도처에서 대대적으로 기르는것과 함께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어느 지역에서나 버섯을 재배할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시였으며 인민들의 구미에 맞는 버섯가공품들을 만드는데도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국도처에 능력이 큰 버섯생산기지들을 꾸리도록 하시고 생산성이 높은 여러 종류의 버섯재배방법을 완성하여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더 많이 생산공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인민들에게 버섯을 정상적으로 먹이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적인 버섯연구소를 건설하도록 하시고 주체102(2013)년 10월 완공된 농업성 중앙버섯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버섯생산의 공업화에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오늘 연구소는 버섯생산과 관련한 과학기술연구 및 보급기지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후 신년사들에서 버섯생산을 늘이는 문제를 강조하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도 버섯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조선에는 버섯공장의 본보기, 표준단위인 평양버섯공장을 비롯하여 버섯생산기지들이 수많이 건설되고 벼짚발효법에 의한 느타리버섯생산의 공업화가 실현되는 등 버섯생산에서 성과가 이룩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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