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모임이 5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주체37(1948)년 9월 9일 공화국이 창건된것은 오랜 세월 근로대중의 진정한 국가정권을 갈망하던 조선인민의 숙원이 실현된 력사적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공화국이 자기 발전의 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를 쌀로써 받들어가는 참된 농촌혁명가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