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7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근한 위원장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그리고 친선적인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면서 귀국에 언제나 안정과 평화, 보다 큰 발전과 진보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 계기에 즈음하여 한평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영광에로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들인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회고하게 되며 오늘 조선이 당신의 령도밑에 자기의 행로를 굳건히 이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

공동의 리해관계를 가진 수리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적대국가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모든 분야에 걸쳐 쌍무관계와 협력의 뉴대를 계속 강화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것입니다.

당신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면서 당신께서 건강하시고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