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에서 나라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는 과학연구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하고있다.

최근에도 산림과학대학과 화학부, 생명과학부, 지질학부와 첨단기술개발원에서 가치있는 성과들을 내놓았다.

뿌리내림촉진제 《룡남1》호와 《룡남2》호는 여름철 큰나무옮겨심기에서 사름률을 종전보다 높은 수준으로 보장하는데 기여하고있다.

새로 확증한 나무모생산을 위한 기질들의 배합률은 모생육기일을 단축하고 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더욱 높일수 있게 한다.

곤봉버섯생산에 리용되는 기질의 보충원료를 광물질로 대용한 성과도 생산정상화와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황토와 적철광을 비롯한 천연광물을 리용하여 여러종의 색감도 개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