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대학생진보련합, 청년당이 6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일본을 비호하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일본의 경제제재조치에 맞선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 결정과 관련하여 일본의 편만 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력사를 살펴보아도, 독도문제를 놓고보아도 미국은 일본의 편이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20세기초 미국이 일제의 조선강점을 용인한데 대해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이 국민의 반일항전의지를 꺾으려 하지 말고 남조선에 대한 내정간섭을 그만두라고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다음 단체들은 일본전범기 등을 그린 인쇄물에 대한 화형식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