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음식가지수도 찍어주시며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76(1987)년 6월 어느날 한 일군을 부르시여 료리사들이 우리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음식들을 만들게 하라고 하시며 친히 그 가지수를 찍어주시였다.
료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다소나마 기쁨을 드리려고 정성을 다하였다.
수령님께서는 료리사들이 만든 민족음식을 보아주시기 위해 나오시여 어느 사이에 이렇게 많이 만들어놓았는가고 하시며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였다.
품종별로 차려놓은 민족음식들의 맛을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아마 동무들을 비롯해서 많은 일군들도 그렇고 또 자라나는 새 세대들도 민족료리의 가지수가 얼마인지,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이 어느 명절에는 어떤 음식을 지어먹었으며 절기가 바뀔 때마다 즐겨먹던 음식들이 무엇인가를 모르고있을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빨찌산투쟁을 할 때부터 확신해온것인데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물려주며 이어오던 민족음식이 아마도 세상에서 제일인것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민족음식과 료리에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우리는 앞으로 우리 민족고유의 음식을 더 많이 찾아내고 장려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유구한 민속전통을 대를 이어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수령님의 열렬한 조국애와 숭고한 민족애를 다시금 절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