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국가수반 아브델까디르 벤 쌀레흐가 8월 14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나는 귀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을 경축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알제리인민과 정부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께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면서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나는 행복한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단결의 뉴대를 친선적인 두 나라와 두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해나가기 위하여 함께 노력해나갈것이라는것을 확언합니다.

각하께 다시한번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리면서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