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을 불러주는 9월이다.
일찌기 혁명투쟁에 참가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지니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손에서 총을 놓지 않으시였으며 총대를 고귀한 유산으로 남기시였다.
주체35(1946)년 5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정로사 일군들의 야유회에 참석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사격경기때 어리신 아드님께 이제 크면 자신께서 쓰시던 권총을 넘겨주겠다고,그 권총을 차고 아버지장군님을 지켜드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숙동지의 이 말씀에는 일찍부터 위대한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처럼 총대를 귀중히 여기고 군사에 능통한 나라의 훌륭한 장군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숭고한 념원이 담겨져있었다.
후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저택에 온 한 일군에게 소형권총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을 이야기해주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 이 권총을 마음의 굳센 기둥으로 삼고 수령님을 잘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고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김정숙동지께서 물려주신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총대로 존엄높은 조국, 총대로 위용떨치는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