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싼 마리노공화국 집정관 니꼴라 쎌바와 미껠레 무라또리가 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께와 그리고 친근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싼 마리노 인민과 우리들자신의 이름으로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들은 각하께서 행복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에게 복리와 진보,번영이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