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뻬드루 데 모라이스 네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옛 투사 및 로병담당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앙골라인민해방운동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어린시절부터 나라찾을 큰 뜻을 키우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혁명박물관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평양교원대학 등을 참관하였으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