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성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평안남도안의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박봉주동지는 평성관개기계공장을 돌아보면서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를 강화하여 관개용뽐프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이곳 로동계급의 성과를 고무해주었으며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을 높이고 능력을 확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성합성가죽공장의 원료공급실태를 비롯하여 생산정형을 료해한 박봉주동지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여 질좋은 합성가죽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며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전력과 자재보장을 짜고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을 현지료해하고 건설물의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전반적인 생산공정들을 실리에 맞게 꾸리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