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6일 국방부건물앞에서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을 위한 평화행동을 전개하였다.

단체는 지난 8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과정에 미국의 요구에 따라 위기관리권한이 《유엔군사령관》에게 넘어가 연습이 진행된 사실을 폭로하였다.

미국이 이미전에 해체되였어야 할 기구인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남조선군의 통수권을 계속 장악하려 하는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실현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라고 까밝혔다.

단체는 미국이 저들의 리익을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 재연장을 강박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철회와 평화보장에 나서라고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