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9년 10월 1일기사 목록
남조선단체 적페검찰의 완전개혁 주장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대학생진보련합이 9월 27일 대검찰청건물앞에서 적페검찰의 완전개혁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에는 소극적이던 검찰이 새로 임명된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는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고 말하였다.

황교안과 라경원의 부정부패의혹에 대해서도 지금처럼 수사했더라면 《자한당》은 이미전에 해체되였을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검찰총장자체가 《원칙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하고있지만 부정부패가 련속 터져나오는 《자한당》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은커녕 조사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검찰개혁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의 과제라고 하면서 그들은 썩을대로 썩은 적페검찰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음날 남조선 전 지역에서 모여온 각계층의 광범한 군중이 대검찰청건물앞에서 초불을 들고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를 가지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